[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tvN ‘현장 토크쇼 택시’ / 사진=방송화면 캡처
tvN ‘현장 토크쇼 택시’ / 사진=방송화면 캡처
‘택시’에 출연한 임성빈이 신다은과 만나게 된 계기를 전했다.

1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는 신다은과 임성빈이 출연해 두 사람의 첫 만남을 소개했다.

임성빈은 두 사람이 처음 만나게 된 계기를 설명하며 “배우 하석진에게 신다은의 소개를 부탁했다”고 전했다. 이에 신다은은 “처음엔 남자친구가 있다고 거짓말을 했었다”며 “이후 계속된 석진오빠의 부탁에 소개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신다은이 “처음 만난 날 성빈씨가 너무 날라리 같았다”고 고백하자 임성빈은 “저는 다은씨가 너무 예뻤다. 밝은 에너지를 뿌리고 다녔다”며 “그게 굉장히 좋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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