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이연수/사진제공=SBS ‘불타는 청춘’
이연수/사진제공=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이연수가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이연수와 빅뱅의 지드래곤이 깜짝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청춘들은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제주 박물관에 초청됐다. 박물관 이곳저곳을 둘러보던 이연수는 갑자기 나타난 지드래곤에 화들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사실 이는 가상현실 체험이었던 것.

가상 지드래곤의 적극적인 스킨십에 당황한 이연수는 잠시 부끄러워하는 듯 했으나, 이내 지드래곤을 향해 적극적인 입맞춤을 선보여 여성 멤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이연수는 시종일관 해맑은 미소로 지드래곤과의 사진촬영에 열중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불타는 청춘’은 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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