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KAC)는 김해 신공항 및 제주 제2공항 건설을 위해 사장 직속기구인 ‘신공항추진본부’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김해·제주 신공항 예비타당성 조사 완료 시점인 올해 말까지 1본부 5팀 체제의 전담본부(TF)를 운영할 예정입니다.신공항추진본부는 국토교통부와 업무협의를 통해 예비타당성조사, 기본계획수립 등 정부정책을 적극 뒷받침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입니다.또, 신공항 재원조달 및 건설방안, 김해·제주공항과 신공항간의 효율적 운영방안, 지자체 협력방안 등 정부의 신공항 건설발표에 대한 후속조치 사항을 세부적으로 검토해 추진할 방침입니다.신공항추진본부장에는 장호상 항공기술훈련장이 임명됐으며, 향후 정부의 신공항 건설일정 등을 고려해 전담조직으로 개편될 전망입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태원 회장, SK하이닉스 살리기 나섰다…구조개편 움직임ㆍNC 이민호, 부인 폭행에 외도설…"결혼한 줄도 몰랐는데" 야구팬 해명요구ㆍ부산 감만동 교통사고, 두 살배기 포함 일가족 4명 사망…참혹한 현장ㆍ김민희, 광고 위약금 러시 초읽기?… 화장품 업체 P사에 위약금 위기ㆍ뷰티풀 마인드 “이거 대체 뭐야”...박소담 ‘예쁘고 섹시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