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어린이집 화재가 충격을 주고 있다.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2분께 강원 원주시 태장 2동 인근의 한 어린이집에서 불이 나 아동과 교사 10여 명이 대피했다.이번 불은 1층 교실 30여㎡를 태우고 119 소방대원 등에 의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불이 난 교실은 당시 비어 있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빈 교실에 냄새 제거용 향초를 피웠다는 진술을 토대로 화인 등을 조사 중이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태원 회장, SK하이닉스 살리기 나섰다…구조개편 움직임ㆍ김민희, 광고 위약금 러시 초읽기?… 화장품 업체 P사에 위약금 위기ㆍNC 이민호, 부인 폭행에 외도설…"결혼한 줄도 몰랐는데" 야구팬 해명요구ㆍ부산 감만동 교통사고, 두 살배기 포함 일가족 4명 사망…참혹한 현장ㆍ4호 태풍 ‘니다’ 상륙, 이동경로 홍콩-중국 초긴장…일대 비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