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전체 `TNF-α 억제제` 시장에서 셀트리온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처방받은 환자수가 50%를 넘어섰습니다.셀트리온은 올해 1분기 노르웨이에서 램시마를 처방받은 환자 비중이 59%를 차지해 오리지널의약품의 판매 비중을 추월했다고 밝혔습니다.셀트리온에 따르면 램시마는 지난해 말 휴미라(애브비)와 엔브렐(암젠), 레미케이드(얀센) 등이 포함된 노르웨이 TNF-α 억제제 시장에서도 37%를 점유율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더구나 올해 1분기 점유율을 지난해보다 오르면서 노르웨이 시장에서 확고한 1위 처방의약품으로 자리잡았다는 것이 셀트리온 측의 설명입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는 항체 바이오시밀러 중 가장 앞서 시장에 출시된 제품으로 수년간의 처방 데이터가 축적되면서 환자들의 신뢰도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태원 회장, SK하이닉스 살리기 나섰다…구조개편 움직임ㆍ김민희, 광고 위약금 러시 초읽기?… 화장품 업체 P사에 위약금 위기ㆍ`비정상회담` 디트로이트 출신 美 일일 비정상 출연, 인종 갈등 및 총기 규제 토론ㆍ`신의 직장` 이수근, 상황극 달인 면모 마음껏 펼친다ㆍ해운대 교통사고, 운전자 뇌전증 발작에 무게… `뇌전증` 어떤 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