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중국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한 본토 기업에 투자 하는 `미래에셋차이나심천100인덱스펀드`의 판매사를 10개사로 확대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운용사 중 처음으로 QFII와 위안화 적격 외국인 투자자 RQFII를 모두 획득했으며, 선강퉁 실시에 대비해 미레에셋차이나심천100인덱스 펀드를 지난달 1일부터 판매해왔습니다.선전거래소는 시가총액 3,500조 원, 1,800여개의 종목이 상장한 세계에서 8번째로 규모가 큰 거래소로, 하이테크산업, 중소기업, 벤처기업 등 성장성이 높은 기업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미레에셋차이나심천100인덱스 펀드는 선전거래소에 상장된 A종목 중 상위 100종목으로 구성된 심천100 지수를 추종합니다.이번 펀드 판매처는 KB투자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키움증권, 펀드슈퍼마켓, 한국투자증권 등입니다.성태경 미래에셋자산운용 리테일마케팅부문 상무는 "미래에셋차이나심천100인덱스 펀드는 중국의 성장성 높은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펀드"라며 "세계 12개국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우량 자산과 지역에 투자하는 상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손승락 족발 게이트`? "롯데 자이언츠 손승락, 음식 배달 건으로 행패"ㆍ`또 열애설?` 아리아나 그란데♥저스틴 비버, 무대 위 과감한 스킨십 보니..ㆍ‘복면가왕 불광동 휘발유’ 유력 후보 김연지, 네티즌 수사대 ‘거미 이후 최고’ㆍ이세은 결혼 1년 만에 임신…가족 계획은? "아이 셋 쯤 낳고 싶어"ㆍ`임신` 이세은, 고백 눈길 "이영애 제압하려고 식칼 들고 연습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