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SBS ‘신의 직장/ 사진=방송화면 캡처
SBS ‘신의 직장/ 사진=방송화면 캡처
방탄소년단의 제이홉, 지민이 ‘신의 직장’에 인턴사원으로 등장했다.

1일 방송된 SBS ‘신의 직장‘에서는 육중완, 김종민이 홈쇼핑 준비 과정에 열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제이홉, 지민이 깜짝 등장해 두 사람을 도왔다.

이날 김종민 육중완은 김광규의 의뢰를 받아 냉장고바지 100벌을 만들어야 했고, 이들 앞에 ‘인턴 사원’으로 제이홉과 지민이 등장했다. 이들은 등장 후 진행된 면접에서 연신 밝은 모습으로 응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지민은 “선배님(김종민)과 함께 춤을 추는 것이 꿈이었다”며 김종민의 백댄서 시절 안무를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 귀여움을 받았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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