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배우 유역비와 인도 발리우드 스타 디피카 파두콘이 세계 최고의 국제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 파이널에 참석했다.지난 24일(현지시각),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티쏘(TISSOT)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투르 드 프랑스 대회의 파이널 스테이지를 축하하기 위해 티쏘 홍보대사 유역비와 디피카 파두콘이 참석해 자리를 공개된 사진 속 유역비는 파리의 아름다운 건물을 배경으로 우아한 레드 톤의 원피스를 완벽 소화하며 아름다운 여신 자태를 뽐냈다. 디피카 파두콘은 유역비와 상반된 스타일의 화이트룩으로 고혹적이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티쏘의 엠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한 유역비와 디피카는 프랑수아 티에보 티쏘 사장, 크리스티앙 프뤼돔 투르 드 프랑스 디렉터, 투르 드 프랑스 5연패 우승자 베르나르 이노 등의 환영을 받으며 2016 투르 드 프랑스 결승선에 입성했다. 이들은 라이더들이 개선문과 샹젤리제를 지나 마지막 결승선에 도달할 때까지 투르 드 프랑스의 가장 중요한 순간들을 지켜보며 21개의 스테이지를 무사히 끝마친 참가 선수들을 진심으로 축하했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결혼 안하는 이유…청소년 "한국 사회 불평등?"ㆍ해운대 교통사고 운전자 "사고 기억 안 나"… 뇌질환 약 복용이 원인?ㆍ하연수, SNS 설전에 인성논란… "유식한 척 남 깎아 내려" 누리꾼 융단폭격ㆍ부산 해운대구 좌동서 교통사고…17명 사상ㆍ해운대 교통사고, 안타까운 비극 "피해자들 차량에 부딪혀 공중에 뜰 정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