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당신은 선물’/사진제공=SBS
‘당신은 선물’/사진제공=SBS
‘당신은 선물’ 허이재와 차도진의 험난한 사랑이 예고됐다.

1일 방송되는 SBS ‘당신은 선물’ 36회에서 세라(진예솔)는 현수(허이재)에게 마음을 빼앗긴 도진(차도진) 때문에 걷잡을 수 없는 질투심에 사로잡혀서 현수를 괴롭히지만, 현수는 세라에게 당당하게 맞서며 향후 두 사람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것임을 암시했다.

도진은 마 회장(임채무)을 비롯한 주변의 반대에도 현수와의 사랑을 포기할 수 없다고 한다. 급기야 태화(김청)가 현수의 집을 찾아가 머리채를 잡으며 횡포를 부리고, 이에 강자(사미자)는 도진에게 크게 화를 내며 나가라고 한다.

그리고, 윤호(심지호)의 실종 사건을 조사하던 형사가 다시 나타나고, 태화는 과거에 자신이 저지른 일들이 들통날 까봐 두려움에 떨면서 예측할 수 없는 진행으로 흥미를 더했다.

‘당신은 선물’은 1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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