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신혜선-성훈, 알콩달콩+달콤..애정전선 이상無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2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

‘아이가 다섯’ 속 성훈, 신혜선이 안방에 훈훈한 기운을 불어 넣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에서는 달콤한 연애를 이어가는 연태(신혜선), 상민(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상민은 이날 어김없이 연태의 집 앞에서 그를 기다렸다. 연태는 연락을 받고 설레는 마음으로 상민과 마주했고, 두 사람은 뜨거운 포옹으로 변함없는 애정을 확인했다.

성훈은 시종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연태를 바라봤고, 연태 역시 환한 미소로 마음을 표현했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함을 안겼다.

연태는 이날 “결혼을 하면 헤어지지 않고, 여러 가지로 좋을 것 같다”며 “미룰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결혼을 승낙했다. 성훈은 기쁜 마음을 입맞춤으로 표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