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인터넷에 새로 가입한 소비자에게 악성코드와 유해사이트 차단 서비스를 제공합니다.이 서비스는 고객이 인터넷 유해사이트나 악성코드를 숨긴 사이트에 접속 할 때 접속차단 팝업창을 띄워 접속을 차단하는 기능을 가졌습니다.다만 접속 허용 시간을 설정하거나 온/오프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들이 서비스 이용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습니다.장상규 LG유플러스 홈기획관리담당은 "단순 회선 제공 서비스였던 인터넷을 탈피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가정의 인터넷 이용환경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현대기아차 자국생산 비율 `글로벌 톱5` 중 1위ㆍ이마트, 대형마트 최초 화장품 자체브랜드 `센텐스` 론칭ㆍ해커스, 토익시험 후 정답 바로 확인 가능한 `바로 채점 서비스` 제공ㆍ`38사기동대` 서인국, ‘할 말, 할 일’하는 차원이 다른 전략꾼ㆍ서울 상반기 아파트 실거래가 5년 만에 5억원 돌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