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대형마트 최초로 화장품 자체브랜드를 론칭합니다.이마트는 한국콜마, 코스맥스와 2년여 간의 공동 개발을 통해 자체 화장품 브랜드 ‘센텐스(SCENTENCE)’를 내놓는다고 밝혔습니다.이마트는 우선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이마트 죽전점 내에 12평 규모의 센텐스 단독 매장을 오픈하고, 동시에 신세계몰을 통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합니다.주요 상품으로는 기초화장품 2종과 헤어제품 22종, 바디용품 28종 등 총 54개 상품이며, 올해 9월 중 추가로 50여종을 출시해 100여종의 라인업을 갖추고 경기도 하남에 2호점을 오픈한다는 계획입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