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유입인구만 약 10여만명으로 주택시장 호재 풍부-평택시 업무지구 몰리며 자족도시로 성장-평택 신촌지구, 뛰어난 직주 근접성으로 기대만발최근 강남과 여의도, 종로에 밀집되어 있던 기업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감에 따라 수도권 주택시장의 판도가 새롭게 짜이고 있다.주택시장에서 가격형성 및 수요자 선호도는 `업무지구 접근성`이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한다. 업무시설이 밀집된 지역은 문화, 법률, 주거, 교육, 교통 등이 잘 갖춰져 있는데다 각종 개발호재와 풍부한 수요를 바탕으로 가치상승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 평택시 신촌지구도 신흥 업무지구 배후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평택 신촌지구는 평택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쌍용자동차공장, 송탄산업단지, 장당산업단지, 칠괴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등 산업단지가 몰려 있다.또 반경 4km 내 위치한 평택고덕산업단지(395만㎡)에는 삼성전자가 100조원을 투자하는 전자부품 및 의료기기 등의 생산공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공장 한곳만 총 283만㎡ 규모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의 2.6배에 달하며, 고용인력만 약 4만 5,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여기에 오는 2017년까지 LG전자가 평택 진위2산업단지에서 99만여㎡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할 예정으로, 개발 후 약 2만 5,000여명의 상주인력이 발생할 것으로 점쳐진다.SRT개통도 신촌지구를 뜨겁게 만들고 있다. 올해 개통하는 수서~평택 SRT 노선이 개통될 경우 강남권까지 30분 내 출퇴근이 가능하게 된다.신촌지구의 뛰어난 직주근접성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동문건설이 신촌지구에 공급하는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가 25일 2순위 청약에 돌입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동문건설이 경기 평택시 신촌지구 총 5개 블록에서 456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공급하는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는 전 가구는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금회 분양 물량은 3개 블록에서 지하 1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9~84㎡, 총 2803가구를 공급한다.`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가 위치한 신촌지구는 쌍용자동차 공장과 평택 종합 물류단지, 안성원곡산업단지, 송탄산업단지 등에 인접해 있다. 차후 삼성반도체 산업단지 등 대기업들의 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되면 직주근접 배후 주거지로 더욱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의 입주시기 즈음에는 올해 개통 예정인 SRT 평택지제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단지에서 SRT 평택 지제역 까지는 차로 5분이면 접근이 가능해 수서~평택 간 고속철도 노선 이용 시 평택에서 강남까지 약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져 강남권으로의 출퇴근 여건이 크게 향상된다. 최대 강점은 차별화된 `맘스 특화 설계`다. 단지 내에 맘스아카데미, 맘스사우나, 맘스카페 등을 조성했다.여기에 `스마트홈 서비스`를 도입하여 주부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외부에서도 조명과 냉·난방, 화재감지 등과 같은 세대 내 통합제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홈 서비스`는 세대 내 기본 제공되는 빌트인 시스템은 물론 냉장고,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의 스마트홈 서비스와 제휴된 가전 제품까지 입주민이 스마트폰으로 쉽게 통합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이밖에도 시간이 부족한 맞벌이 부부들이 단지 내에서 자녀와 즐거운 시간을 함께할 수 있도록 키즈캠핑파크, 어린이 물놀이터 등도 조성할 예정이다.또 평택 최초로 지구 내에 대한민국의 교육 1번지, 강남 대치동의 명문학원을 옮겨와 입주민만이 누릴 수 있는 교육환경인 `대치동 명문학원 타운`을 유치했다. 현직 강사진의 커리큘럼으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보다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10-2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백년손님`, `후포리 회장님` 故 최복례 여사 추모 특집ㆍ‘해피투게더3’ C.I.V.A 이수민, “서산 국밥집 딸..금수저 아냐”ㆍ부산 가스냄새는 부취제 “놀라 기절할 뻔”...인체에 해로워!ㆍ`38사기동대` 김주리, 촬영장 활력소 인간 비타민 등극ㆍ서인국 남지현 “드디어 찾았어”...윤상현까지 ‘완벽 캐스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