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레고랜드 시행사인 엘엘개발㈜이 지난달 신청한 1단계 사업 신축행위를 28일 자로 허가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허가가 난 개발부지 면적은 총 36만4천500여㎡로 레고랜드 핵심시설 테마파크(28만790㎡)와 주차장(7만6천940㎡), 진입 광장(6천797㎡)이 포함돼 있다.건축 규모는 지하 1∼2층에 지상 최고 4층으로 주 건축물은 놀이시설을 포함한 74개다. 주차장은 4천494대로 계획됐다.레고랜드 코리아 조성사업은 5천여억 원을 들여 상·하중도 106만8천㎡ 터에 테마파크와 호텔, 상가, 워터파크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레고랜드는 오는 2018년 개장을 목표로 공사는 다음 달 말 착공할 예정이다.한편 춘천시는 강원도가 추진 중인 레고랜드 사업과 연계해 최근 소양강에 유리바닥 길이가 156m의 스카이워크와 의암호 주변에 삼악산 로프웨이, 300실 이상 대규모 호텔사업을 벌이고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백년손님`, `후포리 회장님` 故 최복례 여사 추모 특집ㆍ‘해피투게더3’ C.I.V.A 이수민, “서산 국밥집 딸..금수저 아냐”ㆍ부산 가스냄새는 부취제 “놀라 기절할 뻔”...인체에 해로워!ㆍ`38사기동대` 김주리, 촬영장 활력소 인간 비타민 등극ㆍ서인국 남지현 “드디어 찾았어”...윤상현까지 ‘완벽 캐스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