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KBS2 ‘내 마음의 꽃비’ / 사진제공=방송화면 캡쳐
KBS2 ‘내 마음의 꽃비’ / 사진제공=방송화면 캡쳐
이주실이 박형준을 찾아 나섰다.

29일 방송된 ‘내 마음의 꽃비’에서 계옥(이주실)이 승재(박형준)를 만나러 화신 백화점 앞을 찾아갔다.

이날 일란(임지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승재와 스쳤던 떡집 앞으로 찾아간 계옥은 그곳에서 “이곳에서 만경떡을 사갔던 남자를 기억 못하시냐”며 떡집 주인에게 물었고, 주인이 기억을 못한다고 대답하자 상실에 빠졌다.

승재를 찾는 계옥의 뒤로 점심을 먹으러 지나가는 승재와 꽃님(나해령)이 지나갔지만 계옥은 끝내 그를 발견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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