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양가 경쟁력 갖춘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 인기- 전세가 고공행진 속, 실수요자들 내집마련 기회최근 2~3년 사이 주택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자 분양가도 덩달아 상승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결과`에 따르면 6월 기준, 전국 아파트분양가는 전년동월대비 8.08% 올랐으며 서울은 11.70%, 5대광역시 및 세종시가 10.47%로 집계되어 상승세가 뚜렷하다.특히 지난해 4월부터 민간택지 내 분양가 상한제가 사실상 폐지되어 분양가 상승이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게 부동산 업계에서의 추측이다.이 같은 내용으로, 최근 들어 분양가상한제 아파트가 실수요자들에게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앞으로 공공택지 물량 감소로 희소성도 갖추기 때문이다.청주에서도 분양가상한제 아파트를 만날 수 있다. 대우건설이 현재 분양 중인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가 상한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총 1034가구로 조성된다.아파트의 분양가는 살펴보면 이곳은 3.3㎡당 840만원대 수준으로 청주지역 새 아파트에 비교하면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근거리에 있는 청주 대농지구의 두산위브 지웰시티 2차(2015년 6월 입주) 전용 84㎡형의 경우 3.3㎡당 평균 매매가가 1009만원 정도이며 주성동의 대원칸타빌 3차(2015년 3월)는 984만원으로 나타났다(KB부동산시세 평균 매매가, 7월초 기준).가격적인 면 외에도 주거지로 가진 메리트도 많다. 먼저 이 아파트는 산업단지가 인근에 위치한 직주근접형 주거지다. 청주테크노폴리스는 SK하이닉스와 LG생활건강 등이 들어설 것으로 밝혀 충청권의 주요 산업단지로 떠오르고 있는 곳, 아파트는 산업공간과 분리되어 개발되어 근무지와 가까운 가운데 쾌적성까지 담보된다는 것이 특징이다.또 북측에 대형 생태공원인 문암생태공원과 아파트 동측을 흐르는 무심천이 있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점과 초등학교 부지가 맞은편에 있어 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대규모 단지답게 조경시설과 커뮤니티 시설도 눈여겨 볼 만하다. 단지 내에는 맞벌이 부부를 위한 어린이집이 별동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실내 체육관도 지어진다. 세대당 1.5대 가량의 주차장 및 지하는 광폭주차장이 도입되는 점도 아파트가 가진 장점이다.대부분 세대에서 방 3개와 거실을 남향에 나란히 배치하는 4베이 위주로 구성되며 입주자 취향에 따라 방 구조를 고를 수 있도록 각 주택형 별로 대형 드레스룸, 수납장 등을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한편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는 지난 5월 청약접수 당시 전주택형이 1순위 마감 되었으나, 일부 미계약분이 남아있어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대우건설 측은 고객의 부담을 덜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1~3회)를 적용하며 발코니확장 계약시 중문 무상제공, 바닥 타일 무상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556-2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해피투게더3’ C.I.V.A 이수민, “서산 국밥집 딸..금수저 아냐”ㆍ`백년손님`, `후포리 회장님` 故 최복례 여사 추모 특집ㆍ부산 가스냄새는 부취제 “놀라 기절할 뻔”...인체에 해로워!ㆍ서인국 남지현 “드디어 찾았어”...윤상현까지 ‘완벽 캐스팅’ㆍ`해피투게더3` 이수민 "`보니하니` 이수민, 검색어 뒤짚힐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