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황치열/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황치열/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황치열이 한강을 찾았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황치열이 한강에서 롱보드 여신과 은밀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바쁜 중국 활동 중 오랜만에 휴가를 갖게 된 황치열은 한동안 잊고 있었던 취미활동인 롱보드를 타기 위해 한강을 찾았다.

황치열이 한강에 나타나자, 그를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불과 1년 전과 전혀 다르게 초등학생 팬부터 해외 팬까지 몰려든 상황에 황치열은 매우 행복해했다. 이에, 황치열은 즉석 팬미팅을 열어 팬들에게 정성껏 사인도 해주고, 노래도 불러주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1년 전, 혼자 롱보드 타는 것에 쓸쓸함을 느꼈던 황치열은 롱보드를 함께 즐기기 위해 롱보드 여신을 찾아 나섰다. 드디어 동호회 크루들과 조우한 황치열은 뜨거운 태양 아래, 옷이 흠뻑 젖을 만큼 땀을 흘렸음에도 불구하고, 롱보드 여신에게 댄싱 기술을 배우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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