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에릭남의 입담이 인기를 얻고 있다.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에릭남이 게스트로 출연, 청취자들에게 근황을 전했다.이날 `컬투쇼`에서 에릭남은 솔직한 입담을 과시하며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에릭남은 최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도 속내를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냈다.당시 그는 "한국어가 서툴러 힘들었다. 변신을 병신이라 한 적이 있는데 다행히 녹화 방송이었다. 시발점이라는 단어를 봤을 땐 작가가 일부러 넣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이어 "소속사에 공연이나 행사는 괜찮지만 방송만은 꼭 안 하게 해 달라 부탁한 적도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세계 1위 “한국인 키크다고 난리”...폭풍성장 ‘매일 크는 듯’ㆍ무고 혐의 자백 ‘이진욱’ 기가 막혀...“꿈에라도 알았을까?”ㆍ일본 지진, 관동지역 5.3 규모 `흔들`…"화산폭발 하루만에.." 불안↑ㆍ호주 남성, 5만6천원에 남태평양 리조트 소유권 `당첨`ㆍ장태산 자연휴양림 “이런 아름다움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