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주택 조성 및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개발로 수요 증가 예상되며 관심 UP- 고양시 최초 수변,테라스 상업시설 .. 7월 29일 홍보관 오픈일산 호수로를 따라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조성되는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가로수길` 이 풍부한 배후수요로 주목 받고 있다.일산의 대표 랜드마크인 일산 호수공원과 직접 연결 돼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 등을 위한 행복주택 조성,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조성 등의 개발호재로 고정수요 및 배후수요의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특히 고양시 장항동 및 대화동 일대에 5500여가구 행복주택(2021년 준공예정)이 조성되면, 향후 7000여가구의 주거타운으로 변모할 킨텍스 일대와 함께 약 1만여가구가 넘는 고정수요를 바로 흡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여기에 지난달 확정된 경기북부 테크노밸리에는 약 1만 800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이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가 예상 돼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주변에 위치한 이마트타운과 현대백화점 등의 일산 대표 랜드마크 시설의 이용객을 흡수 가능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일산 호수공원 가로수길 분양관계자는 "주변으로 대규모 주거타운 조성에 따른 고정수요 확보와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조성 등을 통한 유동인구의 증가가 예상되면서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이 상당하다"며 "고정수요 및 배후수요가 탄탄한 상업시설의 경우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되고, 이에 따라 안정적 수익을 거둘 확률이 높아진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게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이 상업시설은 킨텍스 특별6구역(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1050-185번지)에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3층, 총 5개(A,B,C,D,E) 동 규모로 상업시설의 길이는 270m다. 이는 판교신도시 대표 상업시설인 아비뉴프랑(200m) 보다 약 70여 미터 정도 더 긴 것이다.특히 `일산 호수공원 가로수길`은 고양시 최초의 수변 상업시설로 조성되는 만큼 상업시설 가운데로 물이 흐르게 해 쾌적함을 더했다. 여기에 가장 중심에는 중앙 분수대가 들어서며, 수변을 건너 다닐 수 있도록 징검다리도 설치할 예정이다.또한 고양시 최초의 테라스 상업시설로 지상 1층은 물론 2층까지 광폭의 테라스가 제공된다(3.5~4M). 1층에는 외부테라스를 선보이며, 2층에는 광폭의 내부테라스를 제공한다. 특히 1,2층 테라스 모두 서비스 면적으로 점포가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3층의 경우에는 옥상테라스를 조성할 예정이다.이 상업시설은 향후 서울 접근성이 향상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파주 운정 킨텍스를 출발해 강남 삼성동까지 가는 GTX A노선의 정차역이 킨텍스 내 조성될 예정(2022년 이후)이기 때문이다. GTX A노선이 완공되면 향후 일산에서 강남까지 20~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홍보관은 7월 29일 오픈한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세계 1위 “한국인 키크다고 난리”...폭풍성장 ‘매일 크는 듯’ㆍ무고 혐의 자백 ‘이진욱’ 기가 막혀...“꿈에라도 알았을까?”ㆍ일본 지진, 관동지역 5.3 규모 `흔들`…"화산폭발 하루만에.." 불안↑ㆍIS 프랑스 ‘악몽’ 언제까지...이번엔 ‘성당 테러’ 끝없는 충격~ㆍ호주 남성, 5만6천원에 남태평양 리조트 소유권 `당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