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채널A ‘개 밥주는 남자’ 양세형, 양세찬 / 사진제공=채널A ‘개 밥주는 남자’
개그맨 양세형-양세찬 형제가 속마음을 털어놨다.
29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양세형-양세찬 형제의 담담한 속마음 토크가 공개된다.
촬영 당시 양세찬이 양세형에게 “형 쉬는 날 며칠 있어? 없지?”라고 물으며 고민상담의 물꼬를 텄고 이내 개그맨의 일, 휴식, 스트레스 등을 둘러싼 형제의 진솔한 속마음 토크가 시작됐다.
양세형은 “쉬는 날은 별로 없지만 (일에 대한) 보람은 있다”고 전했고 이에 양세찬은 “나는 프로그램이 끝난 후의 힘든 상태로 집에 가면 공허할 것 같아서 동료들과 술을 마시며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고백했다.
양세형은 “지금 힘든 건 나중에 내가 힘든 것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다”며 동생에게 개그계 선배이자 형으로써의 듬직한 면모를 보였다.
양세형이 “너는 목표를 가지고 있을 때 가장 즐거워 보인다. 무조건 목표를 가져야 한다”고 조언하자 양세찬은 “이번 연도 목표는 (박)나래 누나한테 돈 갚는 거다”라고 밝혔다. 이에 양세형은 “그건 같이 갚아야 하는 거다”라고 받아치며 주위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양세형-양세찬 형제의 진솔한 속마음 토크는 오는 29일 오후 11시 ‘개밥 주는 남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29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양세형-양세찬 형제의 담담한 속마음 토크가 공개된다.
촬영 당시 양세찬이 양세형에게 “형 쉬는 날 며칠 있어? 없지?”라고 물으며 고민상담의 물꼬를 텄고 이내 개그맨의 일, 휴식, 스트레스 등을 둘러싼 형제의 진솔한 속마음 토크가 시작됐다.
양세형은 “쉬는 날은 별로 없지만 (일에 대한) 보람은 있다”고 전했고 이에 양세찬은 “나는 프로그램이 끝난 후의 힘든 상태로 집에 가면 공허할 것 같아서 동료들과 술을 마시며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고백했다.
양세형은 “지금 힘든 건 나중에 내가 힘든 것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다”며 동생에게 개그계 선배이자 형으로써의 듬직한 면모를 보였다.
양세형이 “너는 목표를 가지고 있을 때 가장 즐거워 보인다. 무조건 목표를 가져야 한다”고 조언하자 양세찬은 “이번 연도 목표는 (박)나래 누나한테 돈 갚는 거다”라고 밝혔다. 이에 양세형은 “그건 같이 갚아야 하는 거다”라고 받아치며 주위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양세형-양세찬 형제의 진솔한 속마음 토크는 오는 29일 오후 11시 ‘개밥 주는 남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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