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영구임대주택 4,099호에 대해 다음달 16일부터 22일까지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공급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국가 유공자, 지원대상 한부도가족, 장애인 등 저소득층입니다.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전용면적 23~40㎡형이고 강북, 노원, 강서 등 8개구 32개 단지 총 4,099호입니다.임대료는 기초생활수급자 기준 보증금 148만원~344만원, 월 임대료는 3만5,900원~7만4,630원입니다.입주자 선정은 서울시 거주기간, 세대주 연령, 세대원수, 가점 항목별 배점에 의한 종합점수 순에 따릅니다.예비입주자는 오는 9월 12일 발표할 예정이며 예비입주자로 선정되면 기존대기자가 우선 입주한 후 모집 순번에 따라 입주할 수 있습니다.신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현장접수만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SH공사나 LH공사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됩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세계 1위 폭풍성장’ 한국여성 평균키 162.3㎝…남성 평균 174.9㎝ㆍ세계 1위 “한국인 키크다고 난리”...폭풍성장 ‘매일 크는 듯’ㆍ태양-민효린, 일본 도쿄서 당당히 공개 데이트 ‘쇼핑하며 시간보내’ㆍ무고 혐의 자백 ‘이진욱’ 기가 막혀...“꿈에라도 알았을까?”ㆍ일본 지진, 관동지역 5.3 규모 `흔들`…"화산폭발 하루만에.." 불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