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나종찬과 펜타곤 / 사진제공=웹드라마 ‘스파크’ 캡쳐
배우 나종찬과 펜타곤 / 사진제공=웹드라마 ‘스파크’ 캡쳐
배우 나종찬이 숨겨둔 댄스 실력을 발휘했다.

빛나는 청춘들의 단면을 유쾌하게 그려낸 판타지 뮤직 로맨스 웹드라마 ‘스파크’가 흥미진진한 소재와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남자주인공 윤가온 역으로 활약 중인 나종찬의 수준급 댄스 실력이 공개됐다.

드라마와 메이킹 영상에서 포착된 나종찬은 역동적인 몸짓으로 웹드라마 ‘스파크’의 삽입곡인 ‘귀 좀 막아줘’ 안무를 선보이고 있으며, 현직 아이돌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비주얼과 비율은 물론, 수준급의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극중 아이돌 그룹 ‘덱스터’로 호흡을 맞추는 그룹 ‘펜타곤’의 멤버들과 한 팀인듯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나종찬은 실제로 펜타곤 멤버들과 오랜 기간 동안 함께 연습생 시간을 거쳐온 절친한 사이인 만큼 환상의 호흡과 팀워크를 뽐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이어졌으며,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펜타곤 멤버들을 향한 애정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자주 포착돼 촬영 현장을 훈훈함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지난 27일 공개된 웹드라마 ‘스파크’ 4회 예고편에서는 손하늘(남보라)가 없으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윤가온이 ‘덱스터’의 매니저로 취직하게 해달라는 손하늘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고,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전기 충격에 힘겨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스파크’는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 되며, 오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K STAR와 30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큐브TV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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