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 27일 열린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용산역 일대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이번에 통과된 세부개발계획은 용산역 이용객의 편의시설을 늘리기 위해 민자역사를 증축하면서 연면적의 10%를 공공기여토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대상지는 최근 면세점 입점과 주변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상권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서울시는 관계자는 “이번 심의 통과로 용산역 중심의 보행축 강화와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세계 1위 폭풍성장’ 한국여성 평균키 162.3㎝…남성 평균 174.9㎝ㆍ세계 1위 “한국인 키크다고 난리”...폭풍성장 ‘매일 크는 듯’ㆍ태양-민효린, 일본 도쿄서 당당히 공개 데이트 ‘쇼핑하며 시간보내’ㆍ무고 혐의 자백 ‘이진욱’ 기가 막혀...“꿈에라도 알았을까?”ㆍ일본 지진, 관동지역 5.3 규모 `흔들`…"화산폭발 하루만에.." 불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