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MBC `더블유`에 배우 이종석(강철 역)이 한효주(오연주 역)에 쇼핑 도중 사라진 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이날 그는 "키스를 해야 사라질 수 있었다"라는 한효주의 말에 "상상도 못한 답"이라며 갑작스러운 키스를 한 뒤 "그대로지 않냐"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무조건 키스가 아니라 그쪽 감정 변화가 중요한 거다"라는 말에 "무슨 그런 법칙이 있냐"고 물었고, "주인공이니까"라는 말에 놀라움을 자아냈다.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3화 만에 키스 2번이라니", "보는 내내 심장 쫄깃해짐"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현실 속 여주인공과 웹툰 속 남주인공의 로맨스를 다룬 해당 드라마는 매주 수, 목요일 MBC에서 방송된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세계 1위 “한국인 키크다고 난리”...폭풍성장 ‘매일 크는 듯’ㆍ일본 지진, 관동지역 5.3 규모 `흔들`…"화산폭발 하루만에.." 불안↑ㆍIS 프랑스 ‘악몽’ 언제까지...이번엔 ‘성당 테러’ 끝없는 충격~ㆍ무고 혐의 자백 ‘이진욱’ 기가 막혀...“꿈에라도 알았을까?”ㆍ[대박천국 증시최전선] 투데이 특징주 - 베스트를 찾아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