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유시민, 김구라, 전원책/사진제공=JTBC ‘썰전’
유시민, 김구라, 전원책/사진제공=JTBC ‘썰전’
‘썰전’에서 새누리당 공천개입 녹취록 파문을 분석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4.13 총선 당시 새누리당 ‘친박’ 실세들의 공천개입 녹취록 파문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날 새누리당 ‘친박’ 실세들의 공천개입 녹취록 파문에 대해 이야기하던 유시민은 “유럽에서 뉴스검색을 하며 ‘대통령의 레임덕은 친박이 만든다’는 전변호사님의 말씀이 많이 생각났다”며, “100% 예언적중이다”라고 ‘전스트라다무스’를 치켜세웠다.

그러자 전원책은 “유럽에서도 이렇게 ‘썰전’을 위해서 뉴스검색을 하다니”라고 화답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썰전’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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