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자사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이 전체 이동통신사 이용자에 무료 개방된 지 일주일 만에 신규 사용자 43만 명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무료 개방을 시작한 지난 19일 이전 월 이용료를 내고 T맵을 이용하던 타사 사용자는 하루 2만 명 수준이었지만, 19일 이후에는 평균 14만 명으로 7배가량 늘었다는 설명입니다.SK텔레콤 관계자는 "다른 내비게이션 서비스의 주간 사용자가 30만∼150만 명 정도임을 고려할 때 타사 가입자의 T맵 대한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며 "본격 휴가철인 이달 말부터 신규 사용자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세계 1위 폭풍성장’ 한국여성 평균키 162.3㎝…남성 평균 174.9㎝ㆍ`무고 혐의 자백` 고소인 A씨, 이진욱이 집 방문 당시 범상치 않은 옷차림이었다ㆍ쿠니무라 준 “섭외 들어온다면?”...무한상사 출연 ‘지금 대박 난리’ㆍ일본 장애인 시설 “지옥이었다”...괴한 칼부림 열도가 ‘덜덜덜’ㆍ부산·울산 해수욕장 `냉수대` 주의보…물고기 떼죽음+사람도 위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