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국내 고급 리조트 개발회사인 에머슨퍼시픽.올해 1분기 부채비율은 88%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년사이 무려 450%P이상 감소했습니다.여기에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70%이상 늘었습니다.부채비율 개선만으로도 이자비용이 줄어 기업 본질가치가 크게 좋아진데다 중국 민간회사와 본업인 리조트와 부동산 등 다양한 공동사업도 진행중입니다.사후면세점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엘아이에스도 올해 1분기 부채비율을 131.78%P 감소시킨 반면 매출액은 200%이상 급증하는 등 실적 호조세는 뚜렷했습니다.이밖에 메가스터디와 아진산업, 그리고 에쓰씨엔지니어링도 부채비율과 실적 개선이 두드려졌던 종목으로 꼽힙니다.전문가들은 부채비율 개선만으로도 이자비용을 줄여 기업 본질가치는 높이고, 주력사업에 충실해 양호한 실적을 올린 기업들에 대해서는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인터뷰> 이상화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장"부채비율이 줄어든다는 것은 본질적으로 해당 회사가 양호해지는 것을 의미한다. 부채 자체가 줄어들면 이자비용이 감소하고, 여기에 실적 개선도 뒷받침 된다면 가장 좋은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부채비율과 더불어 기업의 실적개선과 이자보상비율도 함께 주목하는 것이, 적절한 중소형주를 선별하는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세계 1위 폭풍성장’ 한국여성 평균키 162.3㎝…남성 평균 174.9㎝ㆍ`무고 혐의 자백` 고소인 A씨, 이진욱이 집 방문 당시 범상치 않은 옷차림이었다ㆍ쿠니무라 준 “섭외 들어온다면?”...무한상사 출연 ‘지금 대박 난리’ㆍ일본 장애인 시설 “지옥이었다”...괴한 칼부림 열도가 ‘덜덜덜’ㆍ부산·울산 해수욕장 `냉수대` 주의보…물고기 떼죽음+사람도 위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