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저출산 극복과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베이비(BABY)2+ 따복하우스`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경기도는 27일 코오롱글로벌을 따복하우스 1차 민간참여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경기도시공사와 코오롱글로벌의 협약이 다음달 체결되는대로 연내 착공에 들어가 내년 10월 화성 진안지구부터 순차적으로 입주가 진행될 전망입니다.`BABY2+ 따복하우스`는 신혼부부 등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해 저출산을 극복하자는 취지의 사업으로, 총 1만 가구가 공급될 계획입니다.도는 이 가운데 현재 8,000가구의 입지를 확보해 사업을 추진 중이며, 나머지 2,000가구에 대한 부지도 확보할 계획입니다.김철중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따복하우스를 통해 공유적 시장경제와 혁신적 아이디어를 담은 임대주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무고 혐의 자백` 고소인 A씨, 이진욱이 집 방문 당시 범상치 않은 옷차림이었다ㆍ쿠니무라 준 “섭외 들어온다면?”...무한상사 출연 ‘지금 대박 난리’ㆍ일본 장애인 시설 “지옥이었다”...괴한 칼부림 열도가 ‘덜덜덜’ㆍ태양-민효린, 일본 도쿄서 당당히 공개 데이트 ‘쇼핑하며 시간보내’ㆍ부산·울산 해수욕장 `냉수대` 주의보…물고기 떼죽음+사람도 위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