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콘텐츠 전문 개발사 엘리펀트가 현재 중국 투자회사 치디홀딩스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 중이라고 27일 밝혔다.7월 26일 중국 베이징 현지에서 아이들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교류를 진행해 20여명의 중국인 아이들과 부모들이 참여해 꾸시박스를 활용한 그림 그리기 체험과 그림에 담긴 이야기를 공유했다.옐리펀트는 현재 서비스 중인 어린이 앱들을 소개했다. 또한 그리기 앱 꾸시박스를 활용해 스마트 수업을 시범 진행했다.또한, 치디홀딩스의 프로그램 기간 동안 옐리펀트는 중국의 대표적인 창업센터 처쿠카페와 투자유치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백승훈 옐리펀트 대표는 "중국은 IT인프라가 급속히 발전하면서 젊은 세대 부모들이 IT를 활용한 육아에도 관심이 높다. 특히 창의성과 상상력을 높이고 타인과 공감하는 힘을 키울 수 있는 꾸시박스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테크앤라이프팀기자 technlif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무고 혐의 자백` 고소인 A씨, 이진욱이 집 방문 당시 범상치 않은 옷차림이었다ㆍ쿠니무라 준 “섭외 들어온다면?”...무한상사 출연 ‘지금 대박 난리’ㆍ일본 장애인 시설 “지옥이었다”...괴한 칼부림 열도가 ‘덜덜덜’ㆍ태양-민효린, 일본 도쿄서 당당히 공개 데이트 ‘쇼핑하며 시간보내’ㆍ부산·울산 해수욕장 `냉수대` 주의보…물고기 떼죽음+사람도 위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