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명동 유커에 무료 와이파이
스마트폰 내 무선 네트워크 설정에서 와이파이 목록 중 ‘신세계쇼핑 무료 wifi’ 계정을 찾아 접속 서비스에 동의하고, 전지현이 출연하는 신세계면세점 광고를 시청하면 연결된다.
신세계는 O2O(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 마케팅으로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무료 와이파이 연결 시 신세계면세점과 백화점의 쇼핑 정보와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 명동점 방문을 늘린다는 방안이다. 위치기반 푸시 알림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고은빛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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