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저축은행이 수원여자대학교와 금융현장실습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아주저축은행은 지난달 수원여자대학교와 이같이 협약을 체결하고 여름방학기간 2주에 걸쳐 `금융현장실습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이번 프로그램은 금융교육 외에도 학생들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직업체험과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학생들은 아주저축은행 지점에서 고객응대와 지점 CS모니터링을 위한 미스터리쇼핑 진행, 콜센터 업무 체험, 실습프로젝트 결과 프리젠테이션 등의 활동에 참여했습니다.오화경 아주저축은행 대표는 "이번 산학협력 활동은 학생들에게는 저축은행업무를 간접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당행 입장에서는 젊은 세대와 소통을 통해 고객만족도 개선에 신선한 아이디어를 발견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향후 학생과 기업이 Win- Win하는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무고 혐의 자백` 고소인 A씨, 이진욱이 집 방문 당시 범상치 않은 옷차림이었다ㆍ쿠니무라 준 “섭외 들어온다면?”...무한상사 출연 ‘지금 대박 난리’ㆍ일본 장애인 시설 “지옥이었다”...괴한 칼부림 열도가 ‘덜덜덜’ㆍ부산·울산 해수욕장 `냉수대` 주의보…물고기 떼죽음+사람도 위험ㆍ주진모 “놀라 뒤집어져”....캐리어를 끄는 여자 “히트다 히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