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은 프랑스 프리미엄 와인셀러 브랜드인 ‘트랜썸(TRANSTHERM)’의 프리스티지 카스텔(Prestige Castel) 와인셀러를 26일 선보였다. 트랜썸 와인셀러는 세계 유명 철도회사인 유로까브 그룹과 와인학자들이 공동으로 연구해 개발한 제품이다. 고밀도인 5.5cm의 3중 외벽으로 제작돼 충격을 방지하고, 내·외부를 완벽하게 차단한다. 디지털 온도 제어 기능이 탑재돼 자동으로 온도를 맞춘다. 보관병수는 최대 209병이며 가격은 780만원.

고은빛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