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미니밴 카렌스의 신형 모델, 더 뉴 카렌스를 출시했습니다.더 뉴 카렌스는 1.7 디젤 모델과 2.0 LPI 모델이 출시되며, 가격은 2,000만원(2.0 LPI 럭셔리 기준)에서 2,410만원(1.7 디젤 기준)으로 책정됐습니다.1.7 디젤의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는 사양 조정을 통해 가격을 26만원 내렸으며, 기존 모델에서 최상위 트림에서만 선택할수 있던 사양들도 아래 트림으로 확대됐습니다.기아차 관계자는 "내외장 디자인 강화와 함께 동급 대비 최고의 적재공간,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으로 소형 미니밴 시장에서 가치를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설리♥최자, `함께라서 행복해~` 웃음 가득 데이트 인증샷ㆍ`광안리 개미떼` `심해어 투라치`, 가스냄새 괴담 확산…과학적 해석 들어보니ㆍ게임회사 여직원들 ‘토끼눈 돼’...아이린 “실제로 보면 난리날 듯”ㆍ김민재 “그녀 보고 한눈에 반했어” 최유라와 결혼...팬들 난리나ㆍ[인터뷰] 류준열. ‘로코’의 미래가 되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