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보호 및 정보 관리 전문 기업 컴볼트(대표 매튜 존슨)는 IT 리서치 및 컨설팅 업체인 가트너가 발표한 ‘매직 쿼드런트 데이터센터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Magic Quadrant for Data Center Backup and Recovery Software)’ 보고서에서 컴볼트가 6년 연속 리더(Leader)로 선정되었다고 26일 밝혔다. 2016년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컴볼트는 비전 완성도와 실행 능력 모두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가트너는 “이번에 발표한 ’매직 쿼드런트 데이터센터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 보고서는 2015년 6월에 발표된 ‘매직 쿼드런트 엔터프라이즈 백업 소프트웨어 및 통합 어플라이언스(Magic Quadrant for Enterprise Backup Software and Integrated Appliances)’를 업데이트한 것이다. 새로운 이름의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는 업데이트 된 시장 항목을 포함하여 중형 및 엔터프라이즈급 백업, 복구 소프트웨어 분야에 더욱 집중해달라는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라고 밝혔다.또한 가트너는 이번 보고서에서 “과거의 접근법으로는 데이터 보호에 대한 최신 요구 조건을 더 이상 충족시킬 수 없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제조사의 기술과 제품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또한 기업들은 나날이 높아지는 서비스 레벨에 대한 기대와 전반적인 비용, 간편한 관리를 위해서 백업 솔루션 도입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백업과 복구 솔루션 공급업체를 완전히 바꾸려는 의지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컴볼트 회장이자 CEO인 N. 로버트 해머(N. Robert Hammer)는 “새로운 매직 쿼드런트에서 리더 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컴볼트의 솔루션이 기업의 데이터를 관리하고 보호하며, 클라우드와 같은 새로운 기술의 도입을 도와준다는 것이 증명되었다”라고 하면서 “우리는 혁신을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가장 폭넓은 하드웨어, 하이퍼바이저, 클라우드를 지원하고 소프트웨어 패키지와 가격 정책에서도 유연성을 제공하여 고객과 파트너로부터 명실상부한 데이터센터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 분야의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라고 말했다.가트너는 백업 및 복구 시장의 전망을 단순한 운영 복구 이상의 목적(재해복구, 테스트/개발, 데브옵스(DevOps, 개발과 운영의 협업을 통한 방법론 구축) 등)으로 백업을 활용하는 기업은 2016년 초를 기준으로 전체 기업 및 조직의 10 미만이며, 2020년까지 이 수치는 30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최종 백업 지점으로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기업은 2016년 초를 기준으로 전체의 11이며, 이 수치는 2018년까지 2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컴볼트 솔루션의 대표적인 강점은 워크로드 및 데이터의 이동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통해 기업이 기존의 데이터센터에서 클라우드로 쉽게 데이터를 옮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단일 코드 기반의 높은 확장성으로 작은 가상머신 백업에서부터 전체 기업 데이터 백업 및 복구까지 지원한다. 물리, 가상, 클라우드 기술을 위한 가장 폭넓은 지원을 통해 고객의 선택권을 넓히고 벤더 종속성을 없애며, 고객들이 원하는 인프라로 워크로드를 이동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연한 가격 모델로 비용을 낮추고, 업계 최고의 지원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의 응용프로그램을 보호한다.테크앤라이프팀기자 technlif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설리♥최자, `함께라서 행복해~` 웃음 가득 데이트 인증샷ㆍ`광안리 개미떼` `심해어 투라치`, 가스냄새 괴담 확산…과학적 해석 들어보니ㆍ게임회사 여직원들 ‘토끼눈 돼’...아이린 “실제로 보면 난리날 듯”ㆍ김민재 “그녀 보고 한눈에 반했어” 최유라와 결혼...팬들 난리나ㆍ[인터뷰] 류준열. ‘로코’의 미래가 되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