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KBS2 ‘내 마음의 꽃비’ / 사진제공=방송화면 캡쳐
KBS2 ‘내 마음의 꽃비’ / 사진제공=방송화면 캡쳐
‘내 마음의 꽃비’ 미성제과도 빵 전량회수에 나섰다.

26일 방영된 KBS2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수창(정희태)과 일란(임지은)의 ‘미성제과’ 역시 오래된 밀가루를 사용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계옥(이주실)은 수창에게 “영업 부장님은 모르는 일이냐”고 물었고, 수창은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일란이 “나한테라도 솔직히 말하라”며 “너는 알고 있었지?”라고 묻자, 결국 수창은 “나만 혼자 이득을 얻고자 한 행동은 아니다”라며 사실을 고백했다.

‘내 마음의 꽃비’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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