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11회 대본을 든 박신혜의 청초한 대기실 모습이 공개됐다.SBS 월화드라마 `닥터스`(하명희 극본, 오충환 연출)를 통해 막다른 골목의 거친 반항아에서 사명감 가득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으로 분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혜블리` 박신혜의 대기실 모습이 공개됐다.25일 소속사 솔트(S.A.L.T.) 엔터테인먼트는 포스트를 통해 25일 방송 예정인 `닥터스` 11회 대본을 들고 미소 지은 사랑스러운 박신혜의 모습을 공개했다. 유혜정-박신혜 이름을 동글 동글 귀엽게 쓴 11회 대본을 들고 미소 지은 모습에서 박신혜 특유의 기분 좋은 생동감이 느껴진다.`닥터스`를 통해 붕괴된 가정으로 마음의 문을 닫은 문제아의 모습에서 과거의 자신을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현재까지 극 중 유혜정에게 자신만의 특별한 생명력을 불어넣은 박신혜는 대역 없는 액션에서 수술장면까지 노력을 거듭한 만큼 자연스럽게 혜정으로 녹아들었다는 평가다.따뜻하고 공감가는 대사와 캐릭터가 살아 숨쉬는 쟁쟁한 배우들의 열연으로 월-화요일 밤을 사로잡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사랑받고 있는 ‘닥터스’는 25일 밤 10시 11회가 방송된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진욱 고소녀 변호인 “신뢰 잃었다” 돌연 사임…무고혐의 집중 조사ㆍ울산-부산 가스 냄새, 미궁 속으로…개미떼부터 탄저균까지 괴담만 무성ㆍ‘인기가요’ 식스팩, 입이 쩍 벌어지는 강렬 퍼포먼스…여심 출렁ㆍ10월 결혼, 김민재는 누구? ‘어디서 많이 봤는데...’ㆍ부산 광안리 개미떼, 수십만 마리 이동 `대체 왜?`...“지진 전조현상” vs “번식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