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가 강남 개포주공 3단지를 재건축하는 현대건설의 `디 에이치 아너힐즈`에 대한 분양보증 발급을 승인하지 않기로 했습니다.주택도시보증공사는 25일 "강남구 개포주공 3단지 주택재건축사업 주택분양보증 신청 건에 대한 심사 결과 승인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주택도시보증공사 관계자는 "고분양가가 타사업장으로 확산할 경우 보증 리스크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분양보증을 승인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현대건설이 신청한 디 에이치 아너힐즈의 3.3㎡당 분양가는 4,310만원입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진욱 고소녀 변호인 “신뢰 잃었다” 돌연 사임…무고혐의 집중 조사ㆍ‘인기가요’ 식스팩, 입이 쩍 벌어지는 강렬 퍼포먼스…여심 출렁ㆍ울산-부산 가스 냄새, 미궁 속으로…개미떼부터 탄저균까지 괴담만 무성ㆍ부산 광안리 개미떼, 수십만 마리 이동 `대체 왜?`...“지진 전조현상” vs “번식기”ㆍ부산 이어 울산 가스 냄새… `심해어·개미떼` 지진 괴담 확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