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반도체 협력사 95곳의 임직원 1만여 명에게 상반기 성과급으로 152억 5천만 원을 지급했습니다.이번 성과급 지급은 삼성전자가 협력사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도입한 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지난 2010년부터 생산·품질 관련 협력사들에 격려 차원의 성과급을 지급해왔던 삼성전자는 3년 전부터는 안전과 인프라 관련 협력사들 대상으로도 성과급을 주고 있습니다.또 지난해부터는 내수경기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사들에 상하반기 한 번씩, 1년에 두 번 성과급을 지급하고 있습니다.이번 성과급 지급으로 삼성전자는 협력사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지역·내수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진욱 고소녀 변호인 “신뢰 잃었다” 돌연 사임…무고혐의 집중 조사ㆍ무한도전 ‘시선 강탈’ 활력 넘쳤던 김현철...“은근 중독”ㆍ‘인기가요’ 식스팩, 입이 쩍 벌어지는 강렬 퍼포먼스…여심 출렁ㆍ울산-부산 가스 냄새, 미궁 속으로…개미떼부터 탄저균까지 괴담만 무성ㆍ아는 형님 ‘날아갈 듯 가뿐한’ 러블리즈...“우릴 따라올 수 없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