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천재 서장훈이 `런닝맨`에 등장했다.2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초대형 수중농구 대결이 펼쳐졌다.이날 이광수의 지원군으로 등장한 서장훈, 홍진경, 이기우는 초대형 농구 골대와 짐볼을 이용한 수중 농구에서 우월한 신체조건을 내세우며 런닝맨 멤버들을 위협했다.하지만 6년간 각종 게임으로 단련된 런닝맨 멤버들은 전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 앞에서도 월등한 실력을 선보이며 점수를 쌓아나갔다.런닝맨 멤버들의 대활약에 서장훈은 “아시안 게임 결승에서도 이렇게 긴장되진 않았다”며 곧바로 적응을 마치고 장거리 슛을 멋지게 성공하며 런닝맨 멤버들을 혼란에 빠트렸다.`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6시 30분에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사망 실종 143명→200명’ 중국 폭우피해 눈덩이…이재민만 1000만명ㆍ김준수(XIA준수), 태국 콘서트 성황리에 종료…1년 반 만에 반가운 만남ㆍ무한도전 ‘시선 강탈’ 활력 넘쳤던 김현철...“은근 중독”ㆍ아는 형님 ‘날아갈 듯 가뿐한’ 러블리즈...“우릴 따라올 수 없죠”ㆍ‘포켓몬 고(GO)’ 이번엔 울산이다! 울산 간절곶 ‘포켓몬 출현’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