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현지 화학업체가 한국산 합성고무제품을 상대로 반덤핑 소송을 제기했습니다.무역협회에 따르면 라이언 엘라스토머 등 미국 화학업체들은 최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와 상무부(DOC)에 한국산 에멀전스타이렌-부타디엔 고무에 대해 반덤핑 제소를 했습니다.해당 제품은 타이어와 호스 등에 사용되는 합성고무로, 우리나라는 지난해 1억3,790만달러를 수출해왔습니다.현지 업체들은 한국 업체에 대해 최대 44%의 덤핑 관세를 매겨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사망 실종 143명→200명’ 중국 폭우피해 눈덩이…이재민만 1000만명ㆍ무한도전 ‘시선 강탈’ 활력 넘쳤던 김현철...“은근 중독”ㆍ아는 형님 ‘날아갈 듯 가뿐한’ 러블리즈...“우릴 따라올 수 없죠”ㆍ해운대서 풍선 발견, “北 아닌 보수단체 전단 살포용..내용물 無”ㆍ‘포켓몬 고(GO)’ 이번엔 울산이다! 울산 간절곶 ‘포켓몬 출현’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