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제공=손호영 인스타그램
사진제공=손호영 인스타그램
god 멤버 손호영이 자신의 SNS에 ‘소년24’의 본방사수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net 유닛 서바이벌 ‘소년24’는 1세대 아이돌 히트곡 미션으로 진행됐다. ‘god’, ‘1TYM’, ‘H.O.T.’의 히트곡들을 2016년 감성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god의 ‘Friday Night’를 재해석한 유닛 ‘옐로우’의 무대를 본 손호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증샷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손호영은 “뮤지컬 끝나고 바로 달려와 소년24 본방사수우우우^^힘내랏!! 우리 멋쟁이들!! #소년24 #본방사수중”이라는 글과 함께 본방 시청 인증샷을 올렸으며, 이어 “ㅋㅋㅋㅋㅋㅋㅋ아고 잘한다아아아 기여워라아^^ #소년24 #fridaynight #본방사수중 #화이팅”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유닛 옐로우의 무대 영상을 게재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아쉽게 탈락한 소년들을 부활시키는 ‘실력자 부활전’이 치뤄져 완성형 유닛을 향한 소년들의 긴장감과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으며, 다음 주 방송에서 신화의 ‘Brand New’와 젝스키스의 ‘Com’ Back’을 재해석한 소년들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초대형 K-POP 프로젝트 ‘소년24’의 방송을 통해 최종 선발된 24명은 ‘소년24’ 전용 공연장인 ‘BOYS24 x booto Hall’에서 1년간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게 되며, 오는 토요일 오후 10시 Mnet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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