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더 벙커7' 화면 캡처 / 사진=XTM 제공
'더 벙커7' 화면 캡처 / 사진=XTM 제공


‘더 벙커7’ 화면 캡처 / 사진=XTM 제공

여름철 차량 실내온도는 얼마나 될까?

24일 방송된 XTM ‘더 벙커 시즌7’에서는 여름철 차량 실내온도를 체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실험을 하기 위해 토핑을 올려놓은 피자를 차내에 올려놓고 익히는 실험을 진행했다.

과연 차내 온도만으로도 피자가 익을지 관심을 모았다. 1시간이 지나자 치즈는 물론 피자가 익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차량 실내온도를 재본 결과 82.4도씨로 나왔다. 대시보드 위에 올려놓은 피자는 살짝 타기까지 했다. 이어진 베이컨을 익히는 실험에서도 단 15분이 지나자 베이컨도 익었다.

MC 김일중은 “우리 엄마가 해준 피자보다 더 맛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무엇보다 폭발성 물질은 4시간 만에 터져버리기까지 하는 위험천만한 모습이었다.

한편 ‘더 벙커7’은 자동차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자랑하는 MC 군단 박광현·김일중·양세형·정영진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의뢰인의 기존 차를 팔아주고 예산에 맞게 차를 골라주는 ‘더벙커 딜러스’와 자동차에 대한 크고 작은 궁금증을 실험을 통해 풀어보는 코너 ‘더벙커 랩’까지 더욱 새로워진 내용과 화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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