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서비스 토털 솔루션 전문 기업인 IGS(아이지에스 대표 양유진)는 클라우드 인프라 전문 기업 트리포드(KT ucloud biz 총판, 대표 장민호)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IGS는 모바일 게임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필요한 종합 서비스 제공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이번 MOU는 양사의 원활한 영업 교류와 서비스 결합상품 등의 방안을 협력하여 전략적 업무제휴를 하기 위해서라고 회사는 설명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IGS는 국내외 게임사는 운영대행 서비스부터 클라우드 서버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게임 출시 및 운영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탑으로 제공받게 된다고 설명했다.두 회사는 특히 게임사들에게 게임운영에 관한 편의성 및 안정성 향상 등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IGS 양유진 대표는 "양사의 MOU 체결로 보다 많은 기업들이 효율적이면서도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며, "양사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기업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트리포드 장민호 대표는 “최근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 중 유일하게 제공하는 중국어 콘솔 및 중국인 엔지니어 다이렉트 기술 지원 서비스가 한국 진출 중국게임사에 각광받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게임사들에게 트리포드만이 제공하는 차별화 요소가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테크앤라이프팀기자 technlif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울산 간절곶 ‘포켓몬 go’ 상륙, “속초서 못잡은 피카츄 포획” 온라인 ‘들썩’ㆍ부산 가스냄새, 대대적 점검에도 "원인 몰라"…인터넷 괴담만 무성ㆍ삼시세끼 ‘갈수록 똑똑해지는’ 손호준 한마디에 “완전 감동이래”ㆍ`38사기동대’ 김주리, 핫레드 룩으로 ‘냉미녀’ 매력 발산ㆍ뮌헨 쇼핑센터에서 총격 발생…18세 용의자 “신은 위대하다” 외친 뒤 자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