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고`가 22일 일본에서 공식 출시됐다. 이에 따라 부산에서도 게임을 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부산시는 지역 내 게임 가능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부산시 관련 부서인 콘텐츠협력팀 직원들은 사무실에서 개인별 휴대전화에 포케몬 고 앱을 실행시킨 채 근무하고 있다.일부 직원들은 해운대해수욕장 등 일본과 가까운 해안지역에 나가 게임을 시도하는 등 동향을 챙기고 있다.부산시 관계자는 "일본 대마도와 가까운 부산에서 포켓몬 고가 실행되는지 확인하고 있지만, 아직 게임이 된다는 보고가 들어온 것은 없다"고 말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원인 모를 부산 가스, 지진 전조 증상?… 누리꾼 `불안감 호소`ㆍ[포토] 컴백 길건 “중독성 노래, 팬들 난리나”...완전 감동이래!ㆍ부산 가스 냄새, 해안가 위주 매캐한 냄새 진동…“설마 지진?” 온라인 ‘술렁’ㆍ해피투게더3 “여심을 사르르 녹이네”...박태윤 개그감 웬일이야!ㆍ허각 정은지 “요즘 대세” 바다 노래로 히트다 히트....명품급 사운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