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5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이는 1년 전보다 83.9% 줄어든 수치입니다.삼성전기는 구조조정에 따른 퇴직금 등 일회성 비용 반영과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설명했습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6,164억 원으로 1년 전보다 0.9% 늘었습니다.삼성전기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는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의 출시로 고부가 부품의 판매가 확대되고 듀얼 카메라 모듈로 중화권 거래선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나인뮤지스A “요즘 그녀들 난리”...8월 4일 컴백 ‘지금 딱 좋아’ㆍ송영선 사과 불구 ‘중국인들 발끈’...“거지 눈에는 거지만”ㆍ송영선 의원 “11억 중국 거지떼” 발언 파문…“韓 상품 불매” 中 네티즌 격분ㆍ부산 가스 냄새, 해안가 위주 매캐한 냄새 진동…“설마 지진?” 온라인 ‘술렁’ㆍ원인 모를 부산 가스, 지진 전조 증상?… 누리꾼 `불안감 호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