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더욱 강렬해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자외선 차단 의류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스포츠 웨어에서부터 교복, 아동복에 이르기까지 일상에서 입기만 해도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제품들이 대거 출시됐다.엠리밋 하이게이지 UV CUT 티는 고밀도의 하이게이지 원단을 사용한 자외선 차단용 이너웨어로 반팔 안에 착용하는 것만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흡습·속건 기능이 우수하고 옷이 얇고 가벼워 여름철 야외 활동 시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반 목폴라 스타일로 자외선 지수가 높은 여름철 목 뒷부분까지 햇빛을 가릴 수 있으며 몸에 피트되는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크로커다일레이디의 헬사 피케 티셔츠는 땀의 흡수와 건조가 빠른 헬사 소재를 사용해 보다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중 공기순환으로 더욱 뛰어난 흡습 속건 기능을 자랑하며 자외선 차단과 방취 기능을 갖춰 습하고 더운 날씨에 착용하기 좋다유니클로 에어리즘 UV CUT 메쉬 쇼트 스커트는 도레이사와 유니클로가 공동 개발한 기능성 제품으로 착용하는 것만으로 쉽고 간편하게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일본 화학섬유검사협회에서 인증한 특수 소재로 제작돼 90% 이상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교복 브랜드인 스마트 학생복의 하복 원단에는 ATB-UV+가 들어 있는데 피부 깊숙이 침투하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은 성분을 함유해 99.9%의 뛰어난 항균효과를 발휘한다. 수차례 세탁 후에도 항균성이 유지되며 땀을 빠르게 배출하고 신속하게 건조되는 것이 특징이다.모이몰른의 리플 소재 신제품인 코지 리플 워머는 아기를 먼지나 바람으로부터 막아준다. 여름철 실내 냉방환경이나 야외활동 시 일교차로부터 아기의 체온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UV 차단 기능을 더해 외부 자외선으로부터 민감한 아기 피부를 보호한다. 모이몰른의 세일러 래시가드는 여름철 강한 직사광선에 쉽게 손상될 수 있는 아기들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 기능을 특별히 강화했다. 자외선 UV-A와 UV-B 모두 99% 이상 차단하는 UPF50+/UV 가공원단으로 제작돼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트렌드스타일팀 최지영기자 jm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나인뮤지스A “요즘 그녀들 난리”...8월 4일 컴백 ‘지금 딱 좋아’ㆍ송영선 사과 불구 ‘중국인들 발끈’...“거지 눈에는 거지만”ㆍ송영선 의원 “11억 중국 거지떼” 발언 파문…“韓 상품 불매” 中 네티즌 격분ㆍ부산 가스 냄새, 해안가 위주 매캐한 냄새 진동…“설마 지진?” 온라인 ‘술렁’ㆍ해피투게더3 “여심을 사르르 녹이네”...박태윤 개그감 웬일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