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이 남성잡지 ‘맥심` 8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지난 21일 공개된 화보에서 이태임은 비키니를 착용하고 동해안 해변에서 포즈를 취해 섹시한 매력을 뿜어냈다.이태임은 지난 해 예원과의 사건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세상은 냉정했다. 배우 활동을 못 한다는 게 가장 괴로웠다. 배우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고, 예원과는 꼭 소맥 한잔 하고 싶다” 솔직하게 심경을 밝혔다.화보 촬영을 진행한 채희진 에디터는 “차가운 이미지와 달리 털털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다”며 말했다.한편 이태임의 화보는 ‘맥심`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AXIM`)트렌드연예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나인뮤지스A “요즘 그녀들 난리”...8월 4일 컴백 ‘지금 딱 좋아’ㆍ송영선 사과 불구 ‘중국인들 발끈’...“거지 눈에는 거지만”ㆍ송영선 의원 “11억 중국 거지떼” 발언 파문…“韓 상품 불매” 中 네티즌 격분ㆍ부산 가스 냄새, 해안가 위주 매캐한 냄새 진동…“설마 지진?” 온라인 ‘술렁’ㆍ해피투게더3 “여심을 사르르 녹이네”...박태윤 개그감 웬일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