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KBS2 ‘내 마음의 꽃비’ / 사진제공=방송화면 캡쳐
KBS2 ‘내 마음의 꽃비’ / 사진제공=방송화면 캡쳐
이창욱이 분노의 눈물을 흘렸다.

22일 방영된 KBS2 ‘내 마음의 꽃비’ 104회에서는 이수창(정희태)의 악행을 들은 이강욱(이창욱)이 수창을 찾아가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창을 찾은 강욱은 “선아, 당신이 죽였냐”고 물었고, 이수창은 “그래. 내가 죽였다”며 “이제와 뭐 어쩔 수 있냐”는 말로 비열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강욱은 “당신의 아들이라는 것이 너무나도 괴롭다”며 울부짖었다. 이어 “당신은 이제 내 아버지 아니다”라며 “서로한테 없는 존재로 살자”고 수창에게 고했다.

‘내 마음의 꽃비’는 평일 오전 9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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