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슈퍼맨’ / 사진제공=KBS2 ‘슈퍼맨’
KBS2 ‘슈퍼맨’ / 사진제공=KBS2 ‘슈퍼맨’
래퍼 양동근의 딸 조이의 요거트 샤워가 포착됐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우아한 육아’ 편이 방송된다. 이 가운데 세 친구들 중 남다른 근엄 포즈로 ‘조이마마’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조이가 요거트에 푹 빠져 깜찍한 매력을 대량 방출시켰다.

양동근은 과거 과즙망을 통해 딸 조이에게 음식의 신세계를 열어준 바 있다. 이에 이번엔 양동근이 조이에게 상큼한 요거트 세계를 전파해 조이의 눈을 번쩍 뜨게 했다. 특히 조이는 요거트 한 입에 세상을 다 가진 사람처럼 기뻐하며 요거트에 얼굴를 과감히 파묻는가 하면 온몸에 바르며 요거트와 사랑에 빠진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스틸 속 조이는 요거트와 한 몸이 된 모습. 조이는 여름을 맞아 옷까지 시원하게 던져 버리고 요거트로 샤워를 하고 있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조이는 입꼬리를 하늘 높이 올리고 있는데, 상큼한 요거트에 심취한 듯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조이는 요거트 바다 위를 헤엄치는 인어 공주가 된 것처럼 요거트 범벅이 된 손과 발을 이쪽저쪽으로 움직이며 수영까지 감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터트린다.

‘슈퍼맨’은 이날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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