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W` 캡처) 웹툰 세계에서 죽음을 맞이한 이종석이종석과 한효주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W`가 지난 20일 첫 방송 됐다.이날 방송에선 현실 세계의 오연주(한효주 분)가 웹툰 세계의 강철(이종석 분)이 죽음을 맞이한 장면을 목격했다.웹툰 작가 성무(김의성 분)의 문하생 박수봉(이시언 분)은 자신을 찾아온 오연주에게 "이리 와봐. 아무한테도 보여주면 안 되는데 진짜"라며 컴퓨터 화면을 보여줬고, 이를 본 연주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이게 뭐냐"고 소리쳤다.수봉이 보여준 화면은 이종석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모습이었던 것.연주의 반응에 수봉은 "뭐긴 뭐냐, 강철이다. 강철 죽는다"라고 답했다. 이에 연주는 "왜 우리 강철을 왜 죽이냐"며 수봉의 어깨를 때렸다.수봉은 연주의 손을 피하며 "내가 안죽였어요. 그니까 우리 강철이 왜 죽어요. 근데 이거 봐요. 피를 이렇게 많이 흘렸는데 사람이 어떻게 살아요. 누나 의사잖아요"라며 황당해했다.첫화부터 강렬하게 시작한 `W`가 어떻게 진행될지 앞으로의 전개에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연예기획취재팀기자 enter@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영희 ‘아빠가 더 좋아해’...결혼 5년 만에 득녀 “드디어 새가족”ㆍ우병우 수석 ‘자신감’에 야권도 ‘당혹’...클래스의 차이?ㆍ태광실업그룹,국내최초로 베트남에 36만t 규모 비료공장 착공ㆍ현아 “올 여름 마법 뿌릴까”...8월 1일 컴백 ‘블링블링하게’ㆍ[속보] 서울 종각역 종로타워 화재, 치솟는 검은 연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